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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노을 캠핑장

치열한 티켓팅을 뚫고 예약한 노을 캠핑장

노을 캠핑장이라는 이름 답게 노을이 인상적이였다

  • 참여 인원 : 3명 (JH, GS, YS)
  • 기간 : 2022-10-08 ~ 2022-10-09
  • 사이트 : C26

  • 노을 캠핑장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 매월 15일 난지 캠핑장과 같이 예약을 받음.
  • 노을 공원 내에 있는 캠핑장으로, 자차 이용 시 노을 공원 주차장에 주차해야함.
    • 이 주차장은 공원 이용객도 주차하므로, 한두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는걸 추천
  • 주차장에서 맹꽁이 전동차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음. 인당 왕복 3천원.
  • 장작을 사서 직접 불질한건 이때가 처음.
  • 노을 캠장에는 불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불을 때울 수 있었음.
    • 매점에서 파는 장작은 평이 안좋은 편. 착화제를 사용하거나, 장작을 직접 사서 가는걸 추천.
    • 옆 텐트 아저씨는 불을 못붙여서 고생함. 애기가 와서 불 어떻게 피웠어요? 물어보길래 가서 착화제 하나 주고옴.
  • 노을 캠핑장과 마찬가지로 매점이 상당히 잘되어 있음. 먹거리도 많고,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도 취식 가능
  • 장작 화력이 강할 때는 찌개를, 숯으로 고기를 굽자고 친구가 깨달음을 얻음
  • 여담으로 당일날이 코로나 3년만에 여의도 불꽃축제였음. 어쩐지 주차장 올라오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렸음. 덕분에 밤에 살짝 불꽃놀이 구경함.
  • 친구도 자고 간다고 해서 텐트 두동 챙겼음.
    • 새벽에 비와서 후다닥 도망침.
    • 집에서 말리느라 똥꼬쇼함.
  • 이 날 Futurefox Foxbase 텐트 처음으로 개시함
    • 첫 피칭이라 좀 쭈굴쭈굴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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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카 75, A형텐트와 클픽2까지 챙김

노을 캠핑장 입구

노을이 멋지다

벽돌로 화로대를 쌓아둬서 따로 화로대를 안챙겨도 된다

주력 A형 텐트. Futurefox 사의 fox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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