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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노을 캠핑장

두번째 노을 캠핑장

짐을 경량화 하기 시작했다

  • 참여 인원 : 3명(나, GS, SY)
  • 기간 : 2023-06-03 ~ 2023-06-04

  • 2번째 노을 캠핑장 방문
    • 이번 사이트는 B19
    • 길가였으나 뒤쪽으로 통행이 없었고, 옆자리가 비어 편했음. 개수대도 가까워서 좋았음.
  • 작년에 방문했을때는 3년만에 개최된 여의도 불꽃축제때문에 엄청 막혔는데, 올해는 기독교 행사로 엄청 막혔다.
    • 월드컵 경기장 홈플러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이마트 수색점으로 변경함
  • 주차장 들어가는데 평균 30~1시간 예상해야할듯.
    • 17시쯤 느지막히 도착해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 오히려 밤되니 쌀쌀했음.
    • 타프를 살지말지 고려했으나, 여름캠은 많이 하는걸로
    • 주차요금 선불권 만원
  • 텐트는 나만 자고 갈꺼라 클라우드 피크2 하나만 챙김.
    • 다 세팅하는데 15분정도 걸린듯
  • 고기 두팩, 치킨, 홈런볼, 부대찌개. 3명이서 먹음.
    • 다들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양은 적당했다.
    • 아점 걸러서 치킨먹으면서 띵까띵까 고기 구움
  • 새벽 이슬이 엄청 많이 내려앉아 텐트가 완전 젖었다.
    • 후딱 집에가고 싶어서 6시에 정리했음
    • 아예 11시쯤 완전 말리고 철수하는 것도 괜찮을듯.
  • 샤워장이 있긴한데 별로 사용하고싶지는 않았음.

Gallery

오후 4시쯤 도착한 캠핑장. 주차가 헬이였다

마스코트?

고기 굽기 위한 빠른 불피우기

SY띠가 구운 괴기

클라우드 피크2와 선풍기

불?멍

여름이라 해가 길었다

다른 집은 글램핑인데 나는 왜 생존캠이냐고

익숙한 천장이다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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