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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장태산 자연 휴양림

대전 갈 일이 있어 근처 캠핑장을 알아보다 장태산을 가게되었다

큼직큼직한 메타세콰이어 숲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 참여 인원 : 솔캠
  • 기간 : 2022-12-07 ~ 2022-12-08
  • 대전에 갈일이 있어서 근처 캠핑장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곳
  • 2시쯤 도착해서 일 보고, 저녁 먹고, 9시쯤 캠핑장에 도착함
  • 어두워서 헤드 랜턴 착용후 피칭했음. 헤드 랜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음
  • 포대를 그라운드 시트용으로 사용해봤는데 괜찮았음. 자주 사용할 예정
  • 솔캠은 이때가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 1박 2일은 너무 짧았음. 9시 도착해서 텐트치니 10시 반, 자고 일어나니 6시.
  • 다음엔 2박 3일도 도전해볼만 할듯
  • 먹거리를 간단히 라면, 햄, 치즈, 빵만 가져갔는데 하루치로 나쁘지 않았음
  • 장태산은 메타세콰이어가 장관이였음.
    • 다음날 다시 차타고 돌아봤는데 전망데크가 꽤 높아서 무서웠다
    • 카페테리아 및 간단한 분식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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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휴양림 입구. 오른쪽이 캠핑장

늦게 후다닥 친 텐트. 이제 30분컷 가능

먹거리. 간단히 때우기엔 좋았다

새벽에 온도가 0도 가까이 떨어졌다

캠라이트로 취침등

일어나서 스프 한잔

결로가 장난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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