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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홍천

홍천 사유지에 초대받아서 다녀왔다

알파카 월드와 홍천 온천원탕도 다녀왔다

  • 총인원 : 6명(SY, SH, GS, JS, JH, DS)
  • 기간 : 2022-10-22 ~ 2022-10-23

  • SY 본가가 있는 홍천 사유지
  • 폰이 안터지는 골짜기라 쉽지 않았음
  • 헬리녹스 체어투 택티컬과 크레모아 아테나 개시함
  • 확실히 산골짜기라 해떨어지니 엄청 어두웠는데, 랜턴이 도움이 많이 됨
  • 10월 말이라 확실히 추웠음. 새벽엔 영하까지 떨어짐
    • 핫팩은 꼭 보험용으로 항상 챙기고 다닐 것
  • 고기 구워먹은건 이때가 처음이였는데 역시 고기가 최고다
  • 2일차에 알파카랜드가 양떼목장같은 작은곳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곳이였다

알파카월드 돌아보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렸다

Gallery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댕댕이들

단풍이 들었다

가을타는 남자 AGS

계곡의 밤은 빠르게 찾아온다

텐트. 다음엔 불 옆에 피지 말자

첫 개시한 아테나

일회용품 사용량을 보고 식기의 필요성을 느낌

다음날 아침 들린 홍천 온천원탕. 목욕탕인줄 알았는데 엄청 구석진데 군부대 앞에 있었다

알파카 월드 기념품 샵. 진짜 알파카 털로 만든 기념품들도 있었다

자판기에서 밥 뽑아서 직접 줄수 있음

홍천에 가족끼리 간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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